12월 3일 내방 재촌 하면서 원단을 구경하다 대표님이 추천해주신 원단입니다.
당초에는 까노니꼬 플란넬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원단을 보고 나니 다른 건 솔직히 눈에 안 들어 오더군요....
12월 4일 주문하고 1월 4일 배송받았습니다.
정확히 한 달 걸렸네요...
기다림이 참 힘들더군요
일단 옷은 잘 나왔습니다. 실물로 보면 정말 멋집니다.
실제로 입고 다니면 멋있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멋있다고 한 마디씩 하네요
한 가지 아쉬운 건 어깨 보정이 좀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핏감에 사진 첨부해서 등록해 두었습니다.
다음번 주문에는 추가 보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