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장을 맞춤(접착)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있을 결혼식을 포함한 경조사용으로 맞춘 정장이라 색깔은 다크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11월 24일, 첫 정장이다보니 확실하게 하고싶어 방문채촌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모든 옵션을 대표님께서 직접 추천해주셨습니다. 제작완료 후 첫 정장이라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에 저는 오늘 방문수령을 하였고, 사무실에서 좀 더 일찍 입어볼수있게 됐습니다. 처음 입었을 때는 아직 익숙치 않아서 좀 어색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입고 다녀본 결과!!! 정말 제 몸에 딱 맞고 편하고 너무 따뜻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단 한가지, 바지 지퍼가 가끔씩 저도 모르게 내려가있는 점 빼고.. 모든 부분(품질, 가격, 제작기간, 서비스)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