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 정장을 맞추면서 사장님 추천을 받아 맞추게 된 셔츠입니다.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처음에 셔츠만 볼때는 "괜찮을까?", "부담스럽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받아보고 입어보니까 처음에 목 부분이 까끌까끌해서 목이 많이 따갑더라고요
근데 두번째 세번째 입다보니 괜찮아 졌습니다 ㅎ
느낌은 처음에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었는데, 처음 시도한 패턴이다보니 적응이 잘 안되었었습니다.
글너데 마찬가지로 두번 세번 입어보고
오늘 가봉 보고 왔는데 네이비색상이랑 입으니까 확실히 느낌이 살더군요.
사장님이 몸소 다양한 시도를 해보셔서 그런지, 실패하지 않는 추천을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ㅎ
얼른 정장도 받아봤으면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