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테이션 두번째 작품 바지만 먼저 올리겠습니다.
원단은 이게 최하레벨이라니 할정도고 주변에서도 다 이쁘다고 하네요. 그레이에 파란체크무늬인데 이게 빛에따라 각도에 따라 살짝 다크네이비로도 보이는 신기한 원단 입니다 ㅎㅎ 그런데 사진으로는 전혀 그렇게 안보이네요 ㄷㄷ
바지허리둘레 걱정이 좀 있었는데 딱 맞구요. 슬림핏 도전한건게 라인도 깔끔하게 잘떨어지네요. 저 배를 더빼야돼는데 ㅠㅠ
노벨트 사이드 어드져스터입니다. 밸트없는게 여기 일본에서는 굉장히 드문옷인데 저는 입고다니니 밸트때문에 허리가 처지는거(저사진도 조금 처져보이는데 벨트하면 더 처져보임)도 신경안쓰이고 좋더라구요. 아니 근데 밸트고리가 없으니 사원증을 걸데가 없더라는! 헉! (항상 뒤춤에 사원증을 걸거든요 ㅋㅋ)
결국 와이프님이 너무 짧다고 성화를 하는바람에 어쩔수 없이 조금 늘리기론 했습니다만 정말 맘에드는 바지입니다 ㅎㅎ
@SY Son 원레 원단은 자연광에서봐야 진정한 느낌이 나옵니다 ㅎ 실내 조명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ㅠ 고프로같이 액션캠 하나 사시면 혼자 촬영은 편하실거에요 그런데 화질은 당연히 dslr같은거에 비교하면 별 못되죠 ㅎㅎ 혼자서 찍으실거면 작은캠 다른분이 찍어주는거면 Dslr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