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100%옷은 처음 만져 봤는데
손으로 훑는 느낌이 마치 손에 묻지 않는 물을 휘젓는 느낌 입니다.
빛을 받을 때 뿜어내는 광택이 관리 잘 된 가죽을 보는 느낌입니다.
여기까지가 원단 평이였구요.
이런 최고의 원단이 최고의 커스텀메이드 유어오운핏과 만나서 최고*최고*100입니다. 최고라는 말 싫어하시지만 최고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주신 유어오운핏에도 무한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제작물을 흉내 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