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촌을 하러 갈 수가 없어서, 제 조르지오 아르마니 옷을 보내서 측정한 뒤,
이도형님과 카톡으로 여러번 상담한 뒤, 드디어 옷을 받고 지금 입고 글 씁니다.
우선 내 생각만큼 옷이 나와서, 그게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톰포트패턴이라 더욱 만족스럽구요.
서울 갈 일 있으면 체촌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워낙 멀티 스트라이프를 좋아해서
까노니꼬도 340g 플란넬 원단을 선택했는데
겨울철에 입기 딱 좋네요.
실크 100% 안감 없는 수트도 한번 톰포드로 내년에 한번 맞춰 볼 생각입니다.
핏은 좋았는데...어깨 움직이기가 조금 불편한 느낌이라 온핏 재단사님이 수선처리 해주셨고, 잘 입고 있습니다. 직장내 아주머니들이 남편에게 해주고 싶다고 어디서 했는지 물어봅니다
공방A 제작, 저처럼 반신 체형인 분들은, 톰포드 패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적극 추천!
공방B 작품. 아마 마지막 공방B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링자켓 더블로 제작 되었고, 핏감이 맞지 않아 몇번 수선을 걸쳐 완성 되엇습니다. 수선 후 완벽한 저의 더블을 만들었습니다!
수선후 좋은 수트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단빨이라할까요? 색이 너무 이쁘게 보입니다.
이벤트 통해 구매하였고, 특히 바지 핏과 느낌이 너무 맘에 듭니다.
좋습니다.
일반 네이비인데, 우려와는 달리 고급스런 느낌 드는 원단입니다. 마음에 듭니다.
수트가 마음에 듭니다^^
1번째 수선한부분, 반영도 잘되어서 데이타 관리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이 주문한 네이비 링자켓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번창하십시오.
만족합니다. 첫번째 수트 제일모직 그레이 이후에 저에게 더 맞는 핏으로 보정된것 같네요. 한번 더 이도형 이사님과 이야기 후 더 발전되는 옷을 얻을 수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바쁘게 지내다보니 아 내일은 올려야지 내일은 올려야지 하다가 벌써 3달이 지났네요..
처음엔 너무 치수가 작아서 입지 못하였는데, 수선 후 정말 마음에 든 작품이 됐습니다.
약간 아쉬운 것은 제일 첫번째 옷도 암홀때문에 겨드랑이가 너무 끼어서 수선을 했는데 3번째 맞춤정장도 겨드랑이가 너무 껴서 수선을 해야 하는 것이 아쉬웠네요.
4번째 정장은 암홀문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