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칸 코트는 처음입니다.
헤링본 패턴의 코트도 처음입니다.
처음시도해보는 패턴과 디자인의 옷에
걱정반 기대반 이였는데 현재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디테일 이런부분은 내공이 부족해 아직 잘 모르기에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르겠으나 제가 매우 만족하
멋져요
바람가리개가 걸리적 거려도 목에 부착하는게 맞을듯합니다.
다른 고객분들도 출고시 팔소매 장식 단추걸일 비율도 체크하셔야 할듯합니다.
멋있어요. 맨날 입고다녀요진짜
제가 급하게 주문 했는데도 시간 내에 맞춰 배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품을 받고 두 번 입어봤는데 느낀 점으로는 소매 길이가 조금 긴것같습니다. (0.5-1cm) 그리고 바지가 편하긴 한데 엉덩이 바로 아랫 부분이나 바지 밑단이 조금 넓어서 약간 펄럭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허벅지가 굵어서 맞추려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은 듭니다. - 소매, 허벅지부분 수선으로 해결됬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앞부분이 약간 Tight하지만 괜찮습니다
옷에 대해 페널티를 부여하지 않기 위해,, 얼굴은 가렸습니다.
저는 포멀 핏, 175 / 79, 가슴 104/중동 86, 체촌서비스 받았습니다.
1.평가 (5 대만족 4 만족 3 그럭저럭 2 이건 좀 문제가.. 1 네버 어게인)
a. 원단 : 5
- 기존에 가지고 있던 콜롬보 퓨어 캐시미어 코트가 하나 있어서 브랜드 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대에 충족합니다. 기존 것보다는 조금 더 두꺼운 느낌(느낌!)이라 더 만족. (기존 것은 기성복이라 비교는 안할께요) 아래 사진 근접샷이 어느정도 원단퀄을 보여줍니다.
b. 핏 : 3.5..
- 첫 구매고 잘 모르고 해서,, 제 스스로! 포멀핏 선택했으나.. 안에 셔츠 하나만 입고도 핏이 나오길 은연 중에 바라고 있었습니다. (제가 죄인입니다만,, ) 안에 자켓이 없으면 역시 여유공간이 풍성해서 맵시가 전혀 안납니다. (혹시 저같은 기대를 조금이라도 하셨던 분들을 참고..)
안에 수트를 입고 입어보니 핏이 좀 나오는데, 그래도 역시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입니다.. 핏은 앞으로도 시행착오가 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 패션 : 평가 유예
1) 캐주얼 :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 및 제가 가진 옷들으로 판단한 내용입니다.) 안되네요.. 핏은 둘째 치고, 제가 니트를 좋아해서 30벌 정도 니트가 있는데 어울린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그나마 목폴라 입으니까 조금 봐줄 만 한데,, 자신감 장착은 안됩니다. 제겐 무리입니다! (이것저것 캐주얼 믹스 하시려는 분들 참고..) '셔츠+수트+체스터'가 진리인 듯
2) 셔츠+수트+체스터 : 컬러가 맞는 마땅한 슈트가 없는 관계로 패스.. (이 컬러에 맞춰서 슈트 제작할꼬얌..)
d.기타
1) 기장
- 전체기장 : 3 (제 무릎 기장이 105이고, 100으로 제작 했는데.. 아무래도 전 95 인듯 하네요.)
- 팔 : 5 (퍼펙트 합니다.)
2) 라펠 크기 : 5 (상담사님 괴롭혀가면서 엄청나게 고민 후, 4.25로 했는데 만족합니다!!)
3) 라펠 모양 : 4 (저는 피크 방향이 수평인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4점. 옵션 추가 해주세용~~)
4) 스티치 : 4 (전 사실 스티치에 대해서 별 욕심이 없어서, 무난하게 기계로 했습니다. 은은하게 티납니다.)
5) 리얼버튼 홀, 포켓 : 5 (이정도면 저는 더 바랄 게 없네요. 사소한 건 합리적으로 생각합니다.)
6) 라벨 : 4 (살짝 우는데 전 붙어 만 있다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쁜 옷이라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꽝인데 이쁜 옷에 사이즈까지 저스트입니다.
주문하고 완성까지 우여곡절 끝에 9주만에 제작 완성되었습니다만 정말 5점만점이면 10점 드리고 싶고 10점 만점이면 100점 드리고 싶습니다
제작품의 완성도도 만족하지만 5주동안 자켓의 미흡한부분에 대해서 수선해주시고 개인적으로 불만족 스러운 유상 수선 부분에 있어서도 정말 성의껏 다 해주셧습니다 그점에서 이미 만점 이상 드리고 싶습니다 제작 완성도 보다 문제가 발생 되었을때 대처해주시는 부분이 이미 신뢰를 넘어서 감사할 따름 이었습니다 그냥 믿고 제작하는 유어오운핏인거 같습니다 커스텀 메이드 특성상 제작품이 나오기 까지 기대반 걱정반일수 있는데 이번 계기로 진짜 그냥 믿고 제작하는 유어오운핏 입니다
보니노안젤로 그레이 수트에 이어 2번째 맞춤 자켓입니다.
첫번째 맞춤 이후 전체 기장(기장은 이도형 이사님 추천으로 조금 늘렸습니다.), 팔길이(팔길이는 조금 긴거 같아 제가 조금 짧게 요청드렸습니다.) 조정등을 통해 더욱 몸에 찰떡이 되었습니다.
다음 맞춤 옷이 기대됩니다. +.+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특히 바지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번 정장을 기준으로 여러가지 옵션을 사용해서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고싶습니다.
유어오운핏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