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맞추는 정장이었습니다 그만큼 걱정도 많이 되고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 유어오운핏 초대장을 받고 제 손에 들어오기까지 기간은 좀 길었지만 받고나서 정말 마음에 들었고 셀프채촌도 걱정많이 했는데 제 몸에 딱 맞아 좋았습니다. 주변사람들도 다 잘 맞췄다고 하더군요 ㅎ 다음에도 멋있고 좋은 정장 부탁 드립니다^^

너무나 완벽합니다. 뭐 굳이 뽑자면 배송중에 옷걸이가 빠져서 옷에 주름이 생긴거같은데 이거야뭐 다림질로 피면되니까요. 감사합니다!

리뷰를 이제야 올려보네요.. 저의 만족도 별5개로 대만족입니다.

저도 맞춤을 3번을 했으나 이정도의 핏감과 퀄리티는 느껴 보지를 못했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원단 종류도 많이 없거니와 상담을 하면서 가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원하는 핏을 구현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문자 상담으로만 제가 원하는 핏을 구현해서 놀라웠고 원단 종류에 또 한번 놀라웠습니다. 원단, 핏, 퀄리티, 가격 뭣하나 흠 잡을때가 없어 후회 없는 선택을 했다 생각을 하고 좋은 수트를 입게 해줘 감사하단 말을 남김니다.

착장 사진입니다 얼굴은 돌 던질까봐 잘라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반접착 수미주라 세미슬림 입니다. 입었을때 느낌은 자켓은 가슴, 등, 어깨로 착 감기는 느낌이 좋고 허리로 떨어지는 라인이 자연스레 떨어져 이쁩니다. 자켓옵션 경우 원단이 워낙 멋져서 이것 저것 하면 낙서 하는 느낌이라 간단하게 허리 라인은 기본으로 하고 소매는 리얼 버튼 사선 첫번째 홀은 포인트로 밀리버리와인으로 안감도 전체를 밀리버리와인으로 했고 바지는 허리를 밸트 고리로 옵션을 설정 했지만 이도형 이사님 어드저스터를 추천 고민하다 해봤는데 처음이라 어색해도 잘한것 같고 허리는 제가 쫌 조인다는 느낌을 좋아해 1cm 정도 더 줄여도 좋을것 같고 기장도 길게 입다가 이도형 이사님 추천으로 줄여서 제작 제가 o자 다리인데 길게 입으면 더 부각된다고 해서 이또한 잘한것 같아요 수미주라로 제작되어 마감은 어떤가 보니 깔끔합니다. 저도 맞춤 세번정도 해봐서 뭔가 아쉬움이 있었는데 확실히 퀄리티가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해본 분들도 계시겠지만 처음 하시는 분들도 마음에 들꺼라 후회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배송까지 24시간도 걸리지 않았고, 택배로 와서 걱정했는데 박스도 정말 잘 제작하셔서 구겨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일단 듣던대로 옷걸이, 케이스도 고급스러웠고, 스티치, 티켓포켓, 리얼버튼, 바르카 등 꼼꼼하게 잘 제작됐습니다 ㅎㅎ
모든 과정에 있어 꼼꼼하게 신경써주시고 특히, 밤낮없이+신속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무엇보다도 착용감이 너무 좋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

맞춤집을 한 4군데정도 해보고(대부분 저가로), 8번째인가 9번째 정장인데
이번 정장이 제일 편하고 마음에 들게 제작된 듯 합니다! 드디어 정착하게 될 것 같네요 ㅎㅎ

수선 후 입었을 때 자세히 보면 아직 우는 부분이 남아있긴 하지만 미세하고, 또 알아보긴 힘들어서 괜찮고
말씀해주신대로 다음 정장에서는 앞판도 울지 않도록 제작됐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체적인 기장, 팔 기장도 약간씩만 늘려서 제작해야겠다는 생각과
바지는 조언해주셨던대로 조금 더 짧게해야 딱 떨어질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처음에 요청드린 치수와 다르게 나왔지만 빠르게 A/S를 해주셨으며
서비스, 디테일, 핏감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택배를 여는 순간 진성으로 "우와.." 라고 했네요 ㅎㅎ
키와 덩치가 큰편이라 기성복 115사이즈를 사도 자켓의 기장과 소매가 짧아서 항상 불만이였는데 처음으로 제 몸에 딱 맞는 수트를 입으니 그리고 몸에 라인을 살려주면서 동시에 편안함까지 주는 옷이라니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제가 피크드 라펠을 좋아하는데 기성복 싱글 수트는 노치드 라펠 밖에 없어서 단추를 항상 채우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항상 더블 자켓을 입고 다녔었는데 싱글 수트에 피크드라펠 그것도 무려 제 입맛대로 4.5인치 라펠을 할 수 있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원단 소재 및 옵션 공부한다고 바지는 솔직히 별 신경안쓰고 거의 디폴트 상태로 주문했는데 2차충격! 바지 또한 만족도가 대박입니다. 제 몸에 완전 찰떡이고 인생바지입니다. 가격 또한 시중 테일러샵 동일원단 기준 거의 1/2 값으로 제작을 한거라서 가격, 퀄리티, 서비스 뭐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진짜 대 만족입니다!!!

우선 주문전 걱정과는 확연히 다르게 받아보면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이번에 주문한 콜롬보 더블수트는 제가 평소에 입던 기성복들보다 핏하기 때문에 사이즈는 작지만 신기하게도 착용감은 더 편합니다. 그리고 뭐라고 설명하기 힘들지만 입었을 때 옷의 내구성이 굉장히 탄탄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ㅋㅋ 하아..가격적인 측면으로 보면 제가 샀던 기성복(아울렛)인 갤럭시가 75, 빨지레리 69만원인데 유어오운핏에서 주문한 콜롬보 더블수트는 64만원입니다. 즉 가격과 퀄리티적인 측면 모두 비교가 안됩니다. 또한 저는 첫 주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몸에 잘 맞아서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즉 제 후기는 굉장히 만족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요. 아무튼 저는 곧바로 스카발 원단으로 한 벌 더 할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너무 멋집니다
마음에 들고요
아쉬운점이 하나 있다면 손길이가 와이셔츠와 거의 동일하다느것 하나
하얀 와이셔츠가 약1센치만 보였으면 하는 생각
하지만 나의 핏을 찾아가는 하나의 단계일뿐
다음 옷 제작시에는 보완될꺼라 생각합니다.
유어오운핏 화이팅 . 사랑합니다.

템테이션 두번째 작품 바지만 먼저 올리겠습니다.
원단은 이게 최하레벨이라니 할정도고 주변에서도 다 이쁘다고 하네요. 그레이에 파란체크무늬인데 이게 빛에따라 각도에 따라 살짝 다크네이비로도 보이는 신기한 원단 입니다 ㅎㅎ 그런데 사진으로는 전혀 그렇게 안보이네요 ㄷㄷ
바지허리둘레 걱정이 좀 있었는데 딱 맞구요. 슬림핏 도전한건게 라인도 깔끔하게 잘떨어지네요. 저 배를 더빼야돼는데 ㅠㅠ
노벨트 사이드 어드져스터입니다. 밸트없는게 여기 일본에서는 굉장히 드문옷인데 저는 입고다니니 밸트때문에 허리가 처지는거(저사진도 조금 처져보이는데 벨트하면 더 처져보임)도 신경안쓰이고 좋더라구요. 아니 근데 밸트고리가 없으니 사원증을 걸데가 없더라는! 헉! (항상 뒤춤에 사원증을 걸거든요 ㅋㅋ)
결국 와이프님이 너무 짧다고 성화를 하는바람에 어쩔수 없이 조금 늘리기론 했습니다만 정말 맘에드는 바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