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제작했었던 아리스톤 브라운과 거의 동일한 옵션으로 제작했는데 대 만족입니다.
피크드 라펠과 티켓포켓은 입어본적이 별로 없는지라 이전과 동일하게 해도 저에겐 신선하고 좋은 선택입니다.
스티치는 이렇게 해보니 정말 좋은 선택이었네요. 이것은 다음부터 기계로 해도 특별히 문제가 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핸드와 기계가 공정과정중에 섞였다고 하셨는데 전혀 구분이 안됐거든요.
바지는 이제까지 가지고있던 바지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여러모로 벨런스가 잘 맞춰져있고 포멀과 세미의 중간 느낌을 정말 잘 살려주셨습니다.
잘 활용해서 입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포멀핏으로 선택해서 그런지 옆구리랑 자켓 길이가 좀 긴감이 있어 수선을 했습니다.ㅎ 수선하고나니 이제 제 몸에 맞는 느낌이네요 ㅋㅋ 옷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이 이벤트 원단으로 선택하신 이유를 알 것 같네요.
한 눈에 보아도 고급진 느낌에 딱 떨어지는 원단의 느낌이 마치 신사가 된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비스포크 라인에서 제작한 제작물임에도 샤맛의 느낌은 나지 않았고, 제작 시간 또한 오래 걸렸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수트 : 원단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핏: 상의 왼쪽 5미리 줄였는데 다음제작시에는 오른쪽 5미리 줄였으면 합니다.
라펠 : 이 이사님 권유로 도전했는데 마음에 듭니다.
바지 : 기장 딱 좋고 허리 옆에 장식 없는 허리 싸이즈 바지 허리띠도 필요없이 좋습니다.
이렇게 가성비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입을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신거에 대해서
유오오운핏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오오운핏 화이팅 입니다.
바지 멋을 낸 옆장식보다는
제 스타일로는 일반적이 바지가 좋습니다.
스카발 이벤트로 구입한 수트 입니다.
가봉을 진행했구요. 첫가봉때 추가적으로 수정할 사항이 많아서 재가봉까지 했습니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전체적으로 옷이 너무나도 이쁘구요.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게다가 원단이 스카발이라는 내적만족감도 있는것 같아요. 링자켓 스타일을 표본으로 진행했구요. 링자켓 패턴이 나온다니 그건 다음에 사볼때 적용해봐야 겠습니다. 1점을 깐 이유는 허리가 작게 나왔어요.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상관은 없는데, 살이 빠지고 나서도 이런일이 일어나면 바로 수선을어 가야 할 듯해서 이런 실수가 다신 유발되지 않도록, 유어오운핏의 발전을 위해서 1점 감점을 하였습니다. 스카발 구매 후, 까노니꼬 원단중 가장 저렴한 원단으로 같은 스펙으로 재구매해서 두개를 비교한 리뷰 써볼려 합니다.
비교 대상이 없다 보니 리뷰가 그렇게 길어 지지가 않네요.
우선 버튼홀 핸드메이드로 했다가 지연되어서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확실히 핸드가 퀄리티가 다르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스카발 원단은 그냥 너무 곱습니다. 항상 이런 기본 느낌의 차콜 그레이를 찾고 있었는데... 항상 100마넌 가까이하는 옷들을 봐도 좋아보인다고 느끼질 못해서 이 컬러 수트를 살 수가 없었는데 이제 이 컬러는 수트로 끝이네요. 완전 만족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다른 옵션들을 선택해서 구매하니까 확실히 제가 좋아하는 취향을 파악하게 됩니다. 지금은 제가 자켓의 3roll2와 바지의 2줄 주름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하지만 결국 다양한 옵션이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조금씩 다르게 도전하려 합니다. 결국 수트는 클래식한 틀에서 돌고 돈다 생각하기 때문에요. 아 그리고 소매는 제가 요청해서 첫번째 제작한 수트보다 2cm 늘렸는데 이번에는 쪼금 길더라구요 ㅋㅋㅋ 세번째 수트는 다시 1cm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너무나 만족스럽니다!!
현재 너무도 이쁘게 입고 입습니다.
다음번에 제작요청할때 지금입고 있는제품으로 입고가서 체촌한번하면 완전한 제핏을 찾을수 있을것 같아요
너무 맘에 들어요^^ 사진은 부끄러워서 ㅎㅎ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예쁜 색감을 가진 자켓이었습니다. 특히 자켓의 마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1주정도 지난 시점에서 벌써 3번넘게 입게 되는 마성의 자켓입니다. ㅎㅎ;;
우선 첫 맞춤 후기를 이제 적어보자면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셔츠보다는 티셔츠 입고 수트 입는걸 즐기는 편입니다
차콜과 네이비는 있기도 하고 브라운에 끌려서 맞춰봤습니다
(브라운 헤링본 멋있어서 해봤는데
여자친구는 처음보더니 나이들어보인다고...ㅠ
그러더니 한참 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기억에 남는다며
사이트 잠깐 보더니 재밌다며 다음엔 본인이랑 같이 원단 고르자고 하네요ㅋㅋ)
저는 정장이 몇벌 없기도 하고 정장에 저만의 스타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맞춰보니 있더라고요.
다음에 만들 때는 세미슬림에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켓 버튼이 조금만 아래로 내려갔으면 하는 게 있어서 그런거 반영해서 또 맞춰보려고요
(단추를 잠그면 뭔가 어색해지고 답답해져버립니다ㅠ)
그리고 이도형 이사님 말씀대로 더블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계속 남네요ㅜ...
(역시 전문가의 말은 잘들어야 합니다)
어쩌겠어요 또 맞추면 되겠죠
곧 맞추러 다시 오겠습니다
(코트 먼저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틀밖에 안됐는데 참 옷 칭찬 많이 듣습니다
확실한 칭찬이 아니더라도 꼭 한마디씩 하시는게
눈에 띈 다는 거겠죠
제 칭찬이 아닌데 제 칭찬으로 듣고 있는 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