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리스톤 치노 팬츠는 핏에 대해서 조금 더 보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세탁 전/후로 나누어 적도록 하겠습니다.
1. 세탁 전
핏감에도 나타냈듯이
허벅지 : 많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슬림한 핏을 원했었는데 넉넉하게 느껴졌습니다.
밑위 : 뭔가 조금 크게 느껴졌던 부분입니다.
전반적으로 허벅지는 컸으며 밑위는 조금 손을 봐야해서 “서울사무실 방문시에 이도형 이사님과 상담을 통해 치수를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2. 세탁 후
면 98% EA 2% 원단이어서 그런지..
일반 물세탁 시, 엄청난 수축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드라이를 했어야 했는데 면이라는 생각에 그냥 물세탁을 했던거죠.
덕분에 안맞았던 모든 부분이 상당히 슬림하게 맞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만 기장에 5cm가량 줄어서..
포인트로 생각했던 턴업 부분을 풀어야만 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신기하게 핏했던 바지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처음은 상당히 루즈했던 부분들이 세탁을 하면서 몸에 맞춰졌던 점이 상당히 신기합니다.
앞으로 유어온핏에서 바지를 함에 잇어서 어떻게 해야 내 몸이 원하는 봐를 요청할 수 있을지를 알게 해 준것 같습니다.
이제 스카발 예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어온핏에 대한 신뢰가 깊어졌으며
앞으로 입게될 옷들이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톰포드 수트 / 링자켓 블레이저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급하게 주문 했는데도 시간 내에 맞춰 배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품을 받고 두 번 입어봤는데 느낀 점으로는 소매 길이가 조금 긴것같습니다. (0.5-1cm) 그리고 바지가 편하긴 한데 엉덩이 바로 아랫 부분이나 바지 밑단이 조금 넓어서 약간 펄럭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허벅지가 굵어서 맞추려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은 듭니다. - 소매, 허벅지부분 수선으로 해결됬습니다.
첫 맞춤 코트입니다. 정장을 자주 입을 일이 없어서 캐주얼하게도 활용이 가능한 발마칸 코트로 주문을 했으며 퀄리티 옵션은 크게 넣지 않았습니다. 원단과 코트 디자인이 아주 잘 어울린다 생각하며 사이즈 또한 오버핏의 후드를 입고도 예쁜 핏으로 떨어져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발마칸 코트는 정장에도 어울리나 포멀한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발마칸보다는 슬림한 핏의 체스터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발마칸 코트는 처음입니다.
헤링본 패턴의 코트도 처음입니다.
처음시도해보는 패턴과 디자인의 옷에
걱정반 기대반 이였는데 현재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디테일 이런부분은 내공이 부족해 아직 잘 모르기에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르겠으나 제가 매우 만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