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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일반 네이비인데, 우려와는 달리 고급스런 느낌 드는 원단입니다. 마음에 듭니다.
수트가 마음에 듭니다^^
1번째 수선한부분, 반영도 잘되어서 데이타 관리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이 주문한 네이비 링자켓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번창하십시오.
만족합니다. 첫번째 수트 제일모직 그레이 이후에 저에게 더 맞는 핏으로 보정된것 같네요. 한번 더 이도형 이사님과 이야기 후 더 발전되는 옷을 얻을 수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비공개
19/06/21 구매 ・ 커스텀메이드
이 후기가 아마도 유어오운핏을 처음으로 로그인하는 화면에 뜨는 후기? 인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정말 유어오운핏에 맞춤복을 믿고 구입하려고 하시는 입문자가 꼭 보셨으면 하네요. 저는 키175cm에 몸무게 85kg인데 기성라인의 수트를 사면 라펠과 소매, 자켓 기장이 너무 길어 옷의 맵시가 잘 사는 펴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유어오운핏에서 첫 맞춤 정장을 해보니 원단과 퀄리티가 상당한 수준이 였습니다. 하지만 기성복의 마감보다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ex) 스티지 삑사리?, 옵션 미스, 등 하지만 수트를 받고 수선이 가능하고 다시 a/s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 처럼 특이 체형에 가까운 (상동 과 중동의 20cm 8인치 이상 차이나시는 분)은 첫 맞춤으로는 원하는 핏을 찾기가 상당히 어려운가 봅니다.. 저는 옷을 마추고 입었을 때 소매와 어깨라인 자켓 기장은 딱 맞는데 가슴 폭이 너무 넓어서 이게 슬림핏인지... 클래식인지 구별이 안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원단과 자켓옵션만 제가 고른 기성라인 같았습니다.. 하지만 첫 맞춤이기에 어느정도는 감안해야한다고 생각되고 ㅎ 앞으로도 이곳에서 옷을 해 입을 생각입니다. 다른 곳보다 저렴하니 수차례 주문하면 이 첫번째 정장의 본전은 찾을 테니까요. ㅎ
너무 바쁘게 지내다보니 아 내일은 올려야지 내일은 올려야지 하다가 벌써 3달이 지났네요..
처음엔 너무 치수가 작아서 입지 못하였는데, 수선 후 정말 마음에 든 작품이 됐습니다.
약간 아쉬운 것은 제일 첫번째 옷도 암홀때문에 겨드랑이가 너무 끼어서 수선을 했는데 3번째 맞춤정장도 겨드랑이가 너무 껴서 수선을 해야 하는 것이 아쉬웠네요.
4번째 정장은 암홀문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단리뷰작성을 잊고 있었네요
그간 온핏에서 제작한 자켓보다
훨씬 원단의 힘을 느끼고
원단을 자주 만지는 옷이 되었습니다.
바지는 이제 핏을 찾은 것 같아 기쁘네요.
자켓은 아직 갈길이 머네요. 참 쉽지않네요. 첫술에 배부르면 안되겠죠.
저번에 불만족스러웠던 부분들을 수정하고나니 훨씬 좋아졌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떄, 생각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웠는데, 수정작업을 하면서 팔통을 조금 더 줄이고, 뒷편 상동을 1/2 인치 앞편 상동1/2 중동1/2 을 줄이니, 움직임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제가 원하던 모양이 나왔네요. 이번 데이더를 기반으로 더 좋은 자켓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