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만족 합니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 원단 두께 좋습니다
역시 유어오운핏입니다. 멋지게 잘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원단이 생각보다 밝고 두껍지 않아 얇고 가벼워 여름에도 입을수 있겠고 바지는 구르카가 처음이라 어떡해 제작이 될지 궁금했는데 대표님께서 상담을 잘해주셔서 잘 나왔습니다 다음에 하게 된다면 솔리드로 해서 해보고 싶네요...잘입을께요..감사합니다
컬러가 맘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드는데요 가슴부분이랑 허벅지 허리부분이 조금 크네요~ 셀프체촌 첫구매 감안해서는 대만족입니다^^
원단 : 대표님이 찾아주신 원단 흠잡을데 없이 이쁩니다. 단지 흠아닌 흠이라면, 이원단을 사진보고 찾지는 못했겠다.. 이런 느낌이 드네요. 어쩔수 없고 끊임 없는 도전이긴 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사진, 영상 그외의 방법으로 온라인상에서도 이런 원단을 찾을수 있는 방법이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핏(자켓) : 세미슬림 수트상의가 가슴사이즈가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첫번째 보니노안젤로 자켓보다 입기 편합니다. 어깨는 전혀 우는부분이 없는데 전견보정이 들어가서 그런거 같은데 그냥 봐서는 전혀모르겠네요. 다른거랑 비교해봐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살짝 굽힌건가 싶기도하고. 로직이 궁금한 부분이네요 이건. 팔길이 기장등은 제 느낌엔 더이상 문제가 없을거같습니다. 그외에, 한가지 추가하자면 브이존이 정말 살짝 내려갔는데, 뱃살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단추잠구면 지금 브이존이어도 사진으로 보면 어떻게입어도 붕뜨는 느낌이 조금 있는데, 룩사진들 보고하면 브이존이 많이 또는 조금더 내려가는 옷들도 많던데 그런 옵션이 있어도 괜찮을거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핏(바지) :전 두제품은 굉장히 타이트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둘에 비교해서 같은 슬림이어도 주머니에 손을 넣을수 있는 정도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패턴변경하신게 그부분인지 모르겠지만 살짝 편합니다. 1월에 방문했을때 측정한걸로 앞마타는 그대로고 총마타가 3센치정도 늘어나있어서 그런지 가랑이도 조금 여유가 있는거 같네요. 오리궁뎅이 보정은 아주 잘된거 같습니다. 바지는 전에 제품도 핏은 좋았는데 슬림이라 그런지 타이트해서, 앉았을때 허벅지가 땡기는데 이게 종일 앉아 있을때는 좀 피곤하긴하네요.. 다음엔 세미슬림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후면 옵션이 기본으로 돼어있는데 브이컷이 되어있었습니다. 미리말씀해주셨지만 익스텐더도 길게했는데 보통이었구요. 그런데 익스텐더는 구르카아니면 그냥 보통이 나은거 같네요. 다행입니다 ㅎ
옵션 : 이번에 선택한 옵션은 노치드에 곡선고지라인을 하고, 슬렌티드를 했는데, 곡선 고지라인은 굉장히 고급옵션같네요. 다른거하고 비교하면 어 뭔가 다른데? 이런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그냥 그것만 봤을때는 잘 모르겠네요. 슬렌티드는 각도가 제일모직제품보다 많이 올라왔던데요, 이게 기준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느낌은 제일모직수트 슬렌티드가 과하지 않아서 좋아서 선택했는데, 이번거는 원래 이미지했던 슬렌티드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남들 보기에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는데, 제작할때마다 기준이 다르면 그에 대한 설명이나 옵션선택할때 기준이 필요할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하프안감 좋네요. 원단느낌덕에 겨울에 입어도 별로 이상하지않은데 (도꾜는 안추워서) 하프안감 덕에 여름직전까지 입을수 있겠네요. 잘고른거 같습니다.
다음엔 패턴으로 한번 제작해보고 싶네요. 핏 찾았으니 주문만 하면돼겠죠!
일단 원단은 매우 좋습니다. 백화점 기성복에서는 볼 수 없는 패턴이 확실합니다. 가봉없이 만들어진 코트라 처음 나온 제품은 제법 크게 나와 1번 수선을 진행했습니다. 수선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입다보니 느낀 점은 라펠 윗부분이 살짝 뜨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체가 발달한 체형이라 그런것 같은데 완벽한 핏을 원하시면 비스포크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가심비가 높아 만족합니다. 유어오운핏에 입고된 겨울 원단이 최대 550g 수준으로 두껍지는 않은 편인데 올해 겨울에는 좀 더 두꺼운 헤비울로 입고 되었으면 합니다.
논패드 어깨핏과 스티치가 매우 마음에 들어요~
가슴쪽이 붙지않고 살짝 떠있는것 느낌이 들지만 체형 탓 이겠죠??
이벤트로 진행 중인 드라퍼스 브라운 헤링본 코트 간단한 후기 입니다.
저는 더블 체스터필드 코트로 제작을 했고,
안감 외에는 특별한 옵션은 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작기간이 상당히 짧게 느껴졌으며,
심지어 그 전주에 결재한 아리스톤 바지보다 더 빨리 도착을 했습니다.
집에 와보니 라운지에서 많이 보았던 익숙한 박스가 집앞에 놓여져 있어서
바지가 도착했구나 생각했는데 코트라서 놀랐습니다.
먼저.. 딱 입어보고 첫 느낌은 2가지 정도로 요약해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유어온핏 대단하구나”
온핏러 분들이라면 누구나 느끼셨을 부분일텐데
이정도 가격에 이런옷 구할 수가 없습니다.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우린 다 알잖아요 ㅋㅋ
“이래서 맞춤 옷을 입는거구나”
사실 전 맞춤 옷에 대한 경험이 없습니다.
지금 전 코트가 필요했고 예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험이 없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코트를 받고 양 팔이 들어가고 버튼을 잠그는 순간
이거구나~!! 역시 긴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예쁩니다. 최고!,
콜롬보 캐시미어100으로 체스터코트로 주문했는데 너무마음에듭니다. 안감을 스페셜안감으로 했는데 나중에 라운지에도 리뷰올릴게요 ㅎ
만족스럽습니다. 원단도 두툼하고 딱 깔끔한 정석코트 하나 마련한 느낌이라 겨울이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