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친구결혼식에 입고가기 위해 4월에 맞췄던 옷을 그저께 입었습니다. 핏과 색감이 섹시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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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패드하고 어깨심 빼고 제작했는데
상당히 편한거 같다.원단 자체도 텐션이
있는것 같이 쭉쭉 늘어나는 느낌이 나서
착용감이 좋다. 이번 자켓도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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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뻐요! 역시 수트와 코트는 클래식이죠 ㅎ
확실히 베스트의 라펠은 노치드, 피크드보단 숄이 가장 이쁜 거 같습니다. V존 길게, V자형 버튼 달기는 적용하지 못했지만, 숄라펠과 카라가 연결된 것과 밑단이 수평으로 컷된 부분은 새로이 적용된 부분이며, 곧 옵션화시키겠습니다.
제작하고 아쉬운 게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포켓을 제티드로 하는 게 더 나았을 거 같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옆트임을 안 하는게 더 나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렇게 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가 그렇게 추천할 듯 싶네요.
근데 이렇게 제작하는 게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네요. 조금 어처구니가 없긴 한데, 공방 측에서 옵션 공임비를 좀 터무니없이 책정하네요. 비스포크 공방 옵션 공임비의 2배. 그래서 이렇게 제작하려면 제가 공방을 따로 섭외해야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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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다크 그레이 캐시미어 비쿠냐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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