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흡족해 하시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빨리 제품을 받고 싶어하셨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마음에 흡족해 하시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빨리 제품을 받고 싶어하셨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품질이 매우 좋습니다만, 핏감 상 조정이 필요한 부분들이 제법있습니다.
나의 핏감에 등록하였고, 다음번 제작시에는 반영되어 더 잘맞는 옷이 나왔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드는데요 가슴부분이랑 허벅지 허리부분이 조금 크네요~ 셀프체촌 첫구매 감안해서는 대만족입니다^^
쟈켓은 잘 맞습니다. 편하기도 하구요
가성비가 좋은 원단인것 같습니다
늦어서 별점 4점 ㅋㅋㅋㅋㅋ 원단도 맘에 들어요!
첫 정장을 맞춤(접착)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있을 결혼식을 포함한 경조사용으로 맞춘 정장이라 색깔은 다크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11월 24일, 첫 정장이다보니 확실하게 하고싶어 방문채촌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모든 옵션을 대표님께서 직접 추천해주셨습니다. 제작완료 후 첫 정장이라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에 저는 오늘 방문수령을 하였고, 사무실에서 좀 더 일찍 입어볼수있게 됐습니다. 처음 입었을 때는 아직 익숙치 않아서 좀 어색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입고 다녀본 결과!!! 정말 제 몸에 딱 맞고 편하고 너무 따뜻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단 한가지, 바지 지퍼가 가끔씩 저도 모르게 내려가있는 점 빼고.. 모든 부분(품질, 가격, 제작기간, 서비스)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보시는대로 저는 스포츠 코트로 제작 했구요 전체적으로 그냥 안정감 있고 쉽게 입을수 있는 옷을 제작 하고 싶었습니다 패턴으로 포인트 주구요 핸드폰 카메라다 보니 색감이나 패턴이 왜곡 되기는 합니다만 원단 만족 스러웠구요 제작과정에서 맞춤은 못해봤지만 이래저래 들어본 이야기와 기성복에 맞춰서 입어본 바탕으로 제 주관을 펼치다 보니 관계자분들을 본의 아니게 조금 피곤하게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결과는 괜히 말하는것이 아니라 제 체감상은 원하는바 대로 나오듯 합니다 그러나 맞춤 경험 없으시고 나름 옷은 자주 구입하셧다고 하시더라도 말그대로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말자" 느끼는게 체감상 맞는 느낌이나 관계자분들이 핸들링 해주시는대로 했으면 더 안정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뒤늦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 제작물은 사이즈감은 어느정도 잡았고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부족한탓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리스톤 블루 체크 수트 잘 받아 보았습니다. 이도형 이사님께서 사진으로 미리 보여주셨지만 실제 받아 보니 역시 유어오운핏, 아리스톤은 사랑입니다 이번에도 원단 선택을 잘한 것 같습니다.
그냥 봤을때 블랙 스트라이프 수트도 스트라이프 특유의 입체감이 있어 좋았지만 블루 체크 수트 또한 체크 수트만의 입체감과 느낌이 좋았고 입었을때도 느낌이 확연히 달라 좋았습니다.
입었을때 핏은 자켓 허리 라인이 좁게해 좀더 슬림해 보이고 바지는 전과 같이 동일하나 허리 치수를 2cm를 줄이고 기장을 1cm를 늘려 약간에 헐렁함과 짧은 감이 없어져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자켓 경우 옵션 중 버튼 위치를 낮게해 브이존을 깊게 보여지게 해야 하는데 브이존 깊이는 그대로 첫번째 버튼 위치만 위로 올라 간것으로 보이고, 라펠 고지라인을 높게 옵션 설정을 했으나 고지라인이 기본으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룩사진을 참고로 해서 제작을 하다보니 고지라인 높게 설정이 반영이 안된것으로 보여집니다. 바지는 제가 납작 엉덩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엉덩이 끝나는 부위에서 3~4cm정도 떨어진 허벅지에 주름이 잡혀 튀어 나옵니다. 제 나름 원인을 찾아보니 종아리 통이 타이트해 바지가 위로 올라가 생기지 않을까? 해봅니다. 아쉬운거는 아쉬운거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블랙 스트라이프 수트도 그렇고 이번 블루 체크 수트도 정말 멋있게 이쁘게 잘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자켓 별 5개 / 5개 만점
너무너무 예쁩니다. 옵션이 피크트에 티켓포켓이라 그런지 기성복에서는 죽어도 못내는 느낌이 납니다. 안감 색상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리얼 소매 버튼홀 이게 너무 좋습니다. 기성복이나 다른 맞춤 업체들에서 저가 원단으로 해도 50-60에는 못맞추는데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미디움 그레이는 참 고급지면서도 예쁜것 같습니다. 질감도 보이고 매치도 쉽고, 진한색 넥타이를 하면 정말 예쁩니다.
바지 별 3개 / 5개만점
허리 부분을 만져보면 확실히 다른 바지들과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 매우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 짱짱한 느낌.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정말 잘 맞는 느낌입니다.
허벅지 사이즈 문제 때문에 두번이나 수선을 했습니다. 처음 전문가 채촌에서 허벅지가 작게 측정됐어서, 그 사이즈로 만든 옷을 받았을때 허벅지에 여유가 없어서 어디 앉지를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마침 종로 사무실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볼일을 마치고 들렀습니다. 허벅지가 작음을 보여드리고 허벅지 채촌도 다시 했습니다. 그리고 수선을 하여 바지를 받아봤는데 그래도 작았습니다. 가랑이에서 7.5cm 부분의 둘레는 약간 커졌지만, 나머지 허벅지 부분은 별로 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선을 해주셨습니다. 애초에 전문가 채촌에서 허벅지가 작게 채촌된 상태로 주문한 옷이기 때문에 수선 여유분을 다 사용해도 충분히 허벅지가 커지지 않았습니다. 두번의 수선이 끝나고 이제는 의자에는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닥에 쪼그려 앉는건 아직도 힘들 것 같습니다. 구두 끈을 묶는다던데 할 때 불편하고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